‘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의 후계자인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재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 원인은 시진핑 주석의 경제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경기침체가 발생 할 우려가 있음에도 제로 코로나 봉쇄정책을 유지하는 시진핑의 반감이 커지고 있어 리커창 총리가 재부상하고 있다. 시진핑의 유일한 대항마 ‘리커창’ 리커창은 시진핑 주석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대항마로 실질적 중국 공산당 서열 2위이다. 2012년 후진타오의 후임으로 내정되었지만, 장쩌민의 반대로 무산되고 상하이방 쩡칭훙의 추천으로 시진핑이 국가주석에 오르게 된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쩡칭훙과 시진핑은 어렸을 때 친밀한 사이였던 것이 이후에 밝혀졌다. 중국 공산당 3대세력 태자당 : 공산당, 군, 재계 고위층 자녀들의 무리를 말한다. - 대표 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