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장동 비리 의혹, 김경율 회계사 투입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김경율 회계사가 대장동 비리 의혹 조사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년 동안 몸 담았던 진보성향의 참여연대 시민단체를 탈퇴하면서 이제는 진보성향 인사들의 공격수가 되어버린 김경율 회계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여연대를 떠나다
김경율 회계사는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과 경제금융센터장을 엮임 한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회계사였습니다.
“‘조국 사태’와 관련하여 침묵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권력 감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시민단체라면 반드시 문제제기해야 한다”라고 했지만 참여연대는 김경율 회계사에게 징계 처리를 진행했고 이에 배신감을 느낀 김경율 회계사는 제야로 나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김경율 회계사가 참여연대 시절 의혹을 제기한 사건 들입니다.
- 자원외교 문제
-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의혹 제기
- 다스 비자금 사건 의혹 제기
- 론스타 사건
김경율 회계사는 조국 사태 계기로 20년 동안 함께 해온 참여연대와 반대 길을 선택하며 ‘조국 흑서’를 발행하였고 최근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라임 사태’와 ‘옵티머스 사태’ 대해 문재인 정부와의 유착 의혹 제기했습니다.
최강욱 의원의 성 비리 의혹을 민주당은 쌍ㅈ이냐 쌍ㄷ이며 언론을 조작∙통제한다고 맹비난하며 법무부 장관 청문회의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조사 자문위원으로 임명
‘성남시정 정상화위원회’가 출범하면서 김경율 회계사를 대장동 비리 의혹 사건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이 임명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은수미 전 성남시장들에게 제기 된 의혹을 조사하는 것이며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성남 FC 후원 의혹’들이 주요 조사 대상입니다.
이번 정상화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들어간 김경율 회계사는 “자료를 직접 요청하고 직접 조사하고 싶어서, 그런 취지로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앞으로 '화천대유 천화동인의 대장동 비리 의혹 사건'이 하루빨리 온 국민들에게 실상이 공개되어 관련자들이 엄중한 법의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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