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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3

1973년 1차 오일쇼크 ∙1979년 2차 오일쇼크 ∙ 스태그플레이션 과거 오일쇼크가 발생하면 항상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고물가) 현상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현재 2022년에도 전쟁에 따른 물자 부족으로 고물가와 고유가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 세계는 저성장 늪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과거의 오일쇼크 사태와 당시 한국의 상황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오일쇼크의 시작 1971년 미국의 금본위제도 폐지와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발생 베트남 전쟁 폐전 후 막대한 전쟁자금 지출로 인한 경제 침체를 겪던 미국은 재정부양책 펴 달러의 공급을 늘리게 됩니다. 1971년에 ‘달러 금본위 제도’ 폐지를 시작으로 미국은 달러를 원하는 만큼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달러의 공급이 늘어나는 만큼 물가도 인상돼야 정상이지만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걱정한 미국 정부는 노동자의 임금과 생필품의 가격이 인상.. 세계경제 2022. 10. 10.
‘비트코인’ 2022년 전망 최근 '미국 연방은행 FED(이하 연준)이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부터 시작한 ‘나스닥', '비트코인’ 약세가 멈추지 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비트코인의 단기적, 장기적 전망과 그 외 이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비트코인의 단기적 전망 비트코인은 4월 30일 1비트 코인당 37,650달러 까지 하락함 최근 하락세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발표한 4월 22일부터 시작된 상황 특별한 호재가 있기 전 까지 반등할 소지가 없음 현재 가격에서 ± 3% 박스권을 유지하거나 35,00달러 까지 하락 예상 ▣ 연준의 금리인상 원인 오랫동안 지속된 미국의 제로금리 정책으로 22년 1분기부터 물가인상률이 가파르게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 에너지, 원자재 등 모든 산업제와 생활필수품들이 폭등 이러한 전쟁의 영향.. 세계경제 2022. 5. 2.
미 연준의 금리인상 발표와 '비트코인' 하락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유류, 곡물가 상승과 그동안 양적완화로 인해 풀린 달러로 인해 미국 내 물가가 무섭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보통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준)은 매월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데요. 안 그래도 물가 인상률이 심상치 않던 와중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22년 3월에는 소비자물가가 8.5% 상승 하면서 40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화답하듯이 연준은 3월 0.25%의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0.5%로 결정합니다. 칼을 빼들었죠.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 1.5%를 파격적으로 내린 후로 처음 인상인 거죠. 한국은행도 2020년 5월부터 0.5% 였던 금리를 작년 8월부터 올리기 시작해 현재는 1.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먼저 금리 인상을 했죠. 물론 이문.. 세계경제 202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