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여성가족부의 장관을 임명하기로했습니다. 여가부폐지는 당선인의 후보시절 핵심 공약이며, 그간 여가부에 대해 불공정, 인권침해, 권리구제 등의 부정적 발언을 이어오곤 했습니다. 허나 여가부 폐지는 국회의석 다수인 더불어민주당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 문제 때문에 부처의 존치를 하되, 새로운 장관이 문제점등을 발췌하고 이 부분을 해결하는 계획 수립 및 시행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안철수 위원장이 4월 7일 발표했습니다. 여가부의 정책은 폐지하고 권한은 축소시켜 식물부처 또는 완전히 새로운 부처를 만들어 가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폐지는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이 다수당이 되고 나서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가부 폐지는 20-30 남성 유권자들을 위한 공약이었죠. 그동안 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