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치매 증상
세계 최강 미국 대통령이 치매?
세계 최강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줄기차게 의혹 제기가 되었던 문제죠. 1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 모 대학에서 40분간 연설을 한 후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은총을” 이란 말을 끝으로 허공에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토론 과정에서 잦은 말실수를 일으켜 많은 우려를 낳았는데요.
이것을 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의 인지능력은 매우 낮다”라며 공격했었고, 이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내인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브리핑이나 기금 모금 등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라며 전혀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대통령 당선 후 미국 역사상 최고령의 대통령으로 기록되었죠.
조 바이든 대통령은 40대 시절 두 번의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병명은 ‘뇌 동맥류’였으며 이 증상은 뇌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서 혈관이 파열되고 이후 뇌출혈을 일으키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고령이 되면서 젊었을 적의 문제가 현재 치매 증상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죠,
치매는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 첫 번째는 뇌 혈류가 감소되어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일반적인 치매 증상’이며
- 두 번째는 신경퇴행성(뇌가 쪼그라드는 병)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합니다.
의학계는 인지기능 장애가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경우를 치매라고 정의합니다. 이때 인지기능에 변화가 있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면 ‘경도인지장애’라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치매 증상 의심이 되는 정황 네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첫 번째 치매의 증상 ‘기억력 저하’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본인이 임명한 국방장관의 이름을 기억 못 해 ‘전직 장군’이라고 했으며 대선 기간에는 도널드 트럼프를 ‘도널드 험프’라고도 했습니다.
✔. 두 번째 치매의 증상 ‘성격 및 감정의 변화’
즉 인내심과 평정심 조절을 못 하는 거죠.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었던 3월 26일 폴란드 바르샤바 궁전에서의 연설 당시 바이든은 “푸틴이 더는 권좌에 남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여 EU 국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백악관에서는 당시 연설 내용은 원고에 없던 거라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 개인견해라고 해명할 정도였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단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며 결국 이런 발언은 러시아 푸틴의 심기만 불편하게 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식에 발언을 했습니다.
일전에는 방송연설 도중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불편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 "개 xx"라고 욕을 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 세 번째 치매의 증상 ‘공간능력 저하’
장애인 행사에서 시각 장애인을 안내하던 중 바이든 대통령이 “여긴 어디지”라고 했고 이어 장애인은 “그걸 왜 나한테 묻냐”라며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 네 번째 치매의 증상 ‘운동능력 저하’
뉴스에서 몇 번 보도했던 내용입니다.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던 중 세 번이나 넘어져 운동감각이 저하되었다고 의심되는 정황이 카메라에 담겼던 적이 있습니다.
또 백안관 공터에서 애완견과 놀아주다 발목을 접질려 한 달간 치료를 받았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 증상에는 이 외 몇 가지가 더 있지만 이런 4개의 경우만 보더라도 치매 증상이 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해 볼만 한 상황이죠.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모든 국가와 전쟁을 해도 이길 수 있다고 평가받는 최강국의 대통령이 정신이상 증상을 보이는 건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요.
폴란드 바르샤바 연설에서 처럼 만약에 본인의 감정 조절을 못 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전포고와 같은 발언을 했다면’ 전 세계의 경제는 급락했을 것이며 사회적 혼란으로 야기되는 엄청난 결과가 발생될 수 있었을 겁니다.
물론 전쟁이라는 건 대통령 한 사람이 단독으로 벌일 수 없다고 판단되나 그 권력자 한 명의 한마디가 힘없는 국가나
개인에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걱정되는 마음에 제 짧은 견해를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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