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R∙VR 미래 원동력 기술

AI∙AR∙VR 기술은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업무와 생활등 소통하고, 일하고, 즐기는 삶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죠.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홈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켰고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AI∙AR∙VR 기술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AI '자비스'와 증강현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주인공 엘리자베쇼가 의료 캡슐로 들어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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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AI) 활용분야

인공 지능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 발전 중 하나입니다. 의료에서 금융, 운송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습니다. AI는 지각, 추론, 학습 및 의사 결정과 같이 일반적으로 인간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의 개발을 말합니다.

의료

AI 연구 중 가장 관심에 있는 분야는 의료 분야입니다. SF 공상과학 영화인 '프로메테우스'에서 여자 주인공이 의료 캡슐에 들어가 AI의 진단을 기반으로 치료를 받는 장면이 있습니다. 검사부터 수술까지 단, 수 분내에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죠. 이렇듯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AI 인공지능 컴퓨터와 로봇이 그 역할을 수행하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AI로 구동되는 로봇이 암수술과 뇌수술등의 복잡한 수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현재보다 의료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가장 촉망받는 직업인 의사는 미래 일자리에서는 사라질 수도 있겠고 AI와 관련 된 컴퓨터 공학자들은 점차 늘어나겠죠.

자율주행

또 다른 AI 기술 중 주목 받는 분야는 자율주행인데요. 전기 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는 이미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 기술을 내놓았습니다. FSD는 자동 차선 변경, 차량 정체 구간 제어 기능 등을 지원하는데요. 특히 정체 구간에서의 주행 제어 기술은 거이 완벽에 가까운 수준까지 향상되었다고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는 자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광대한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트럭들도 무인 운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기술이 출시된다면 화물운송에 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안전에 관련된 산업으로 향후 10년 정도는 더욱 개발하고 다듬어서 99.99%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실용화가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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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현실(AR) 활용분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디지털 정보를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기술분야이며 좀더 활용하면 가상현실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AR 기술은 교육,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AR의 증강현실 기술을 응용하면 학생들의 교육 방식을 더욱 몰입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체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처럼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인체 내부를 가상으로 구현하여 실습 또는 체험할 수 있으며 복잡한 기계 공학의 메커니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자동차, 선박, 비행기의 운전연습을 현실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습하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마케팅 분야에서 증강현실은 무궁무진한 영역입니다. 특히 증강현실을 통해 시작적으로 자극하고 그것으로 물건에 판매율을 높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화장품 팔기 위해 소비자의 얼굴에 광고하는 상품으로 가상으로 화장하여 'Before - After'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옷, 신발 등을 직접입어 보지 않아도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시간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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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활용분야

가상 현실(VR)은 사용자가 실제 또는 가상 환경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접속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게임, 정신치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미래에는 티브이나 영화를 시각, 청각적으로만 즐기는 거에서 후각, 촉각, 미각 등 5대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

요즘 유행하는 웹툰이나 소설에는 주인공이 가상현실(VR) 게임을 통해 고난과 성장을 겪는 줄거리가 보편화 될 정도로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누워있을 수 있는 캡슐에 들어가 가상현실에 접속하여 시각, 미각, 촉각, 후각, 청각 등 5대 감각을 그대로 재현하여 현실과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재현한다는 설정입니다. 이처럼 가상현실에서 희로애락을 즐기고 현실에서 못 해본 경험을 가상현실에서 누릴 수 있는 날이 수년 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치료

정신치료 분야에서 가상현실 기술은 혁신을 가져올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불안, 공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은 현실에서 안 좋은 경험을 했거나 사고 등으로 정신적인 충격이 가해져 이에 대한 고통을 겪는 건데요. 당시의 문제와 반대되고 또는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치료한다면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현재보다 훨씬 원만한 치료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