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생태계 주도 및 공매도 패배

주식은 거품이 낄 수도 있고 추세 하락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에코프로비엠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에코프로비엠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됩니다. 21년 ~ 22년 약 1년 동안 매출이 616%가 향상되었고 영업이익 또한 275%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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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청주 본사

에코프로 양극재 생태계 주도

양극재 생태계 란?

폐배터리 회수 후 각 종 재료광물을 추출한 후 양극재로 활용하는 것을 양극재 생태계라고 합니다.

폐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의 금속을 추출 이후 다시 양극재 소재로 활용
양극재 회사(에코프로) → 배터리회사 → 완성차 회사 → 양극재회사(에코프로)
리사이클 순환 반복 ∞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만 생산하는 것이 아닌 미래에는 광물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광물 개발 및 직접 공급가능한 한국의 2차전지 회사는 단, 3개사 박에 없습니다.

1. 에코프로
2. 포스코 홀딩스
3. 금양

에코프로비엠 CAM7 포항공장

매년 33% 성장

- 매출 5조 6,403억 원, 영업이익 6,189억 원, 전년 대비 275%, 616%↑

- 전지 재료 사업, 환경사업 수요 증가로 최대 매출액 달성

 

22년부터 25년까지 매년 33% 이상 성장이 가능하고 지난 10월 CAM7(포항) 공장 완공으로 올해 양극재 생산능력은 18만 톤으로 국내 최대 수준입니다.

 

에코프로는 독일 AMG리튬과 연간 5000t(톤) 규모 전기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필수 소재로 2024년부터 수산화리튬을 공급받을 계획입니다.

 

계약 내용에는 AMG리튬이 내년 3분기 시운전이 예정된 독일의 비터펠트볼펜 공장에서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에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공매도 물량 증가

공매도 일 물량 900억 이상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127% 폭등하면서 외국 자본 중심의 공매도 물량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걸 방어하는 것은 개미들인데요. 공매도 세력은 매일같이 피해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패배.

3월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이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어 7, 8일 공매도 금지 시켰습니다.

7일 공매도 거래대금이 직전 40일간 평균값의 5배, 공매도 비중 5% 이상을 기록해 공매도를 금지시켰습니다.

일시적으로 공매도 공격이나 미국 증시 하락에 영향으로 단기적 하락은 피할 수 없으나 장기적 관점에서의 에코프로는 매우 매력적인 회사인 건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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