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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국장이란1

조선 왕실의 장례 국상∙국장이란 조선시대 왕실의 장례는 국상이라 통칭했고 국왕과 왕비의 장례만을 국장이라 지칭했습니다. 조선의 국장 제도는 태조 이성계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태종(이방원)은 아버지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르는데, 당시 조선의 국장은 중국 송나라의 국장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조선 시대의 국상∙국장 국상 : 왕, 왕비, 왕세자, 세자빈 등 왕실에 왕족의 장례를 통칭합니다. 국장 : 조선 왕족의 장례이지만, 보통 왕과 왕비의 장례만을 지칭합니다. 국상이 발생하면 왕을 뵙는 조회를 폐하고 시장을 5일동안 못 열게 하며 국장을 마칠때 까지 크고 작은 제사와 서울과 지방에서의 음악을 정지시키며 백성들의 혼인과 도축을 금지시켰습니다. 국장은 임금이 승하한 기점부터 왕릉에 임금의 관(재관)을 내리는 과정까지 36가지의 절차대로 5.. 장례 2022. 7. 7.